한국일보

스피어스-페더라인, 양육권 분쟁 합의

2007-04-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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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이혼을 발표한 뒤 양육권 분쟁을 벌여온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케빈 페더라인이 양육권을 포함한 이혼 조건에 합의했다.

4일 UPI통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미국 LA에 위치한 스피어스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두 아들의 양육권을 나눠갖는 등 이혼에 관한 포괄적인 조건에 합의하고 관련 서류에 서명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페더라인의 변호사는 두 사람은 금전적인 문제까지 의견의 일치를 봤다고 말하면서도 그 이상의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04년 결혼 후 18개월 된 숀과 6개월 된 제이든 등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혼 발표 후 한때 페더라인이 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양육권 등의 조건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등 그 동안 두 사람의 분쟁에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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