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훈련용 과자 ‘트릿’ 리콜
2007-04-05 (목) 12:00:00
애완동물용 사료에 이어 훈련용 과자 트릿(treat)까지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대량 리콜된다.
에잇인원(Eight in One, Inc)은 3일 애완견, 고양이, 앵무새를 위한 트릿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애완동물과 주인 모두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어 리콜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리콜되는 제품은 타깃, 펫츠마트 등에서 판매된 딩고 치킨 저키, 딩코 키티 치킨 저키, 딩고 페럿 치킨 저키 등 3가지이다. 살모넬라균은 애완동물과 어린이,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초기 증상으로는 설사, 고열, 구토, 식욕감퇴, 복통 등을 동반한다. 또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애완동물이 이를 주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어 더욱 위험한 것으로 간주된다.
또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트릿을 만지기만 해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제품 구입자는 반드시 리턴한 후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문의; 888-232-9889. <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