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니퍼 애니스턴, 동성애 인권상 수상

2007-04-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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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이 동성애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는다.

3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턴은 오는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디어차별에 맞서는 게이 및 레즈비언 연합(GLADD)이 주최하는 제18회 미디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동성애자들의 인권신장에 기여한 스타에게 주는 상이다.

애니스턴은 TV드라마 ‘프렌즈’에서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와 키스하는 장면과 최근 TV쇼 ‘더트’에서 코트니 콕스와 동성애 사랑 장면 등으로 이번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애니스턴은 또한 동성애자인 록가수 멜리사 에스리지와 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역시 동성애자인 코미디언 엘렌 드제네레스의 토크쇼에 출연한 첫 게스트였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 남 통신원 enam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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