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빗카드’보다 ‘신용카드’ 사용을
2007-04-03 (화) 12:00:00
▶ 온라인 결제시 신분도용 범죄 줄이려면...
온라인 결제 시 데빗카드(debit card)보다 신용카드(credit card)를 사용하는 것이 신분 도용 범죄에 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뉴스는 최근 현금 대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빗카드가 신분 도용 범죄에 취약해 온라인 결제 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2일 보도했다.
이는 신용카드의 경우 신분 도용 피해를 당하더라도 은행의 ‘무책임’(zero liability) 사기 방지 정책에 적용돼 피해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또한 만약 일부 피해 금액을 지불해야 할지라도 1계좌 당 50달러 정도의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그러나 데빗카드의 경우 분실 또는 도용 피해 발생 후 2일 내에 은행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모든 비용을 본인이 지불해야 한다.
WNBC 방송 아사 아론스 소비자 전문 기자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신용카드와 데빗카드가 같다고 생각하나 이는 큰 차이가 있다”며 “인터넷 ‘온라인 데빗카드 현금 거래’(online debit card transaction) 이용 시 되도록 데빗카드 대신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윤재호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