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혜수, 한국 대표 ‘팜므 파탈’로 꼽혀

2007-03-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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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37)가 한국을 대표하는 팜므 파탈 1위로 꼽혔다.
영화 ‘블랙북’이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영화사이트 ‘무비스트’(www.movist.com)와 함께 팜므 파탈의 대명사로 불리는 국내 여자 연예인은?을 설문조사 한 결과 68%(1,109)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김혜수가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영화 ‘타짜’와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 잇달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김혜수를 국내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인정했다.

이어 드라마 ‘황진이’와 영화 ‘일번가의 기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하지원(17%)이 2위에 올랐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마녀 같은 안나 조와 푼수녀 나상실을 오가며 인기를 끈 한예슬(8.2%)이 3위를 차지했고 여타 설문조사와는 달리 이효리(6.4%)가 4위에 올라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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