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스토랑 위생 검사 등급제로 변경

2007-03-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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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레스토랑 위생 검사 방식이 기존 합격·불합격에서 등급제로 변경된다.

뉴욕주 상원 공화당 원내 총무인 제프리 크레인 의원은 뉴욕시 레스토랑 위생 검사를 학점 등급제와 같이 A에서 F 등급으로 나눠 평가하는 위생 등급제를 실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크레인 의원에 따르면 의원 사무실이 자체적으로 뉴욕시 700개 레스토랑의 위생 상태를 검사한 결과 이 중 56%가 위생 검사 통과 기준 미달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제프리 크레인 의원은 “지난번 타코벨 사태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뉴욕시 레스토랑의 위생 불감증은 심각한 수준이다”며 “앞으로 이들 레스토랑의 위생 상태를 등급제로 변경한 뒤 이를 창문에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해 소비자들이 식당의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호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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