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채(오른쪽 3번째) 사장과 박광태(오른쪽 4번째) 광주광역시장, 기영호(오른쪽 5번째) 예찬영농조합 사장이 감칠배기 유통협력 조인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라남도 특화김치인 ‘감칠배기’를 뉴욕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한인 식품도매업체 ‘S.B. 코어’(대표 이병채)는 20일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광주광역시와 광주·전남 김치산업육성단의 감칠배기 김치 유통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감칠배기 생산업체인 예찬영농조합의 기영호 사장, 이병채 S.B.코어 사장이 직접 참석,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으로 S.B.코어는 예찬영농조합으로부터 감칠배기 김치 완제품을 직수입하는 것은 물론 한국 농산물 양념을 별도로 수입, 현지의 배추와 무, 파 등을 이용해 생산·판매하게 된다.수입되는 김치는 포기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총각김치, 파김치 등 5종이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감칠배기는 김치사업단의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웰빙 특화김치로서 뉴욕 동포들의 입맛도 매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병채 S.B. 코어 사장은 “전남의 특산물인 감칠배기를 취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주 30일 베이사이드에 문을 여는 Q마트에서 판매를 시작, 점차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