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흑인배우 돈 치들, 재즈거장 전기로 감독 데뷔

2007-03-1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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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데이비스 전기 영화 감독 겸 제작

영화 ‘호텔 르완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흑인배우 돈 치들이 20세기 위대한 재즈 거장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전기영화로 감독 데뷔한다.

16일(현지시간) 연예통신 WENN의 보도에 따르면 ‘르완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치들은 또한 영화의 제작자도 겸하게 된다. 마일즈 재단인 마일즈 데이비스 프로퍼티스의 대릴 포터 또한 제작자로 참여하며 데이비스의 음악 및 전기 관련 저작권도 이미 확보된 상태다.


지난 1991년 별세한 데이비스는 2차대전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재즈 음악인으로 꼽히는 거장이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 남 통신원 enam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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