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적 에너지로 SBS ‘…봉달희’ 막판 촬영
탤런트 이요원이 SBS TV ‘외과의사 봉달희’의 1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무려 72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촬영을 이어가 화제다.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이날 오후까지도 촬영을 하고 있는 이요원은 10일부터 하루에 한 시간 정도밖에 눈을 못 붙이더니 급기야 12일부터는 전혀 잠을 못 자고 촬영에 매달리고 있다.
이요원의 매니저 이경민 씨는 12일부터는 정말 잠을 한숨도 못 자고 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초인적 에너지로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은 서울과 수도권 촬영만으로도 빡빡한 일정 속에서 13일 강원도 삼척 장호항까지 원정 촬영을 다녀오느라 벌어졌다. 그나마 원래는 강원도가 아니라 애초 드라마의 출발지였던 울릉도에서 마지막회를 찍었어야 했지만 울릉도의 기상 사정으로 인해 강원도로 촬영지가 급하게 변경됐다. 강원도 분량은 고향으로 내려간 봉달희를 안중근 선생이 찾아오는 내용.
이경민 씨는 제작진 모두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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