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검열 걸려 문닫은 식당 올들어 총 147개
2007-03-07 (수) 12:00:00
올들어 뉴욕시 요식업계의 위생 검열 강화로 문을 닫는 식당이 크게 증가했다.
뉴욕시보건국에 따르면 올해 1-2월동안 위생 검열로 문을 닫은 식당은 총 14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4곳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2007 회계연도(2006년7월1일-2007년6월31일) 기준으로 볼 때 뉴욕시내 식당 중 위생 검열에 적발돼 폐업한 식당은 469곳으로 전년 동기의 255곳보다 무려 84%나 많았다.
지난 2월에는 식당내 쥐들이 촬영된 그리니치빌리지의 KFC-타고벨 식당이 문을 닫았으며, 그 여파로 위생검열이 급격히 강화되기도 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문 닫는 식당 증가에 대해 “식당 위생의 질이 나빠졌다기보다는 철저한 위생 검사와 관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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