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기료 내년 4월 또 오른다

2007-03-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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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에디슨, 내달 3.3% 인상 이어

올 4월1일부터 전기세를 인상하기로 한 콘 에디슨사가 2008년 4월 또다시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5일자 보도를 통해 콘 에디슨의 로버트 호그런드 최고 재무 책임자(CFO)가 최근 열린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내년 4월부터 적용되는 요금 인상을 골자로 한 공식 요청서를 오는 5월 공공서비스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콘 에디슨은 구체적인 인상폭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미 상당한 폭이 될 것임을 시사한 상태다.


오는 4월 기준 일반 가정집은 3.3% 요금 인상이 적용돼 월 300킬로와트 소비 가구를 기준으로 인상 후에는 월 61달러77센트가 부과되며, 소규모 자영업은 2.8% 인상률이 적용돼 월 600 킬로와트 소비시 120달러86센트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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