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동포 비즈니스 상담회’ 각분야 전문가 20여명 참가 큰 호응
2007-03-03 (토) 12:00:00
침체로 허덕 한인업계에 ‘활력’
한인상공회의소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무료 동포 비즈니스 상담회’가 2일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수백 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 데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한 이번 무료 상담회에는 법률, 회계, 부동산, 보험, 융자, 인터넷 창업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초청돼 한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겪는 고민과 궁금증에 대해 상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상담장 외에 별도 부스에서 ‘부동산 중개인 자격증 취득 세미나’와 ‘홈인스팩션 세미나’도 열려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퀸즈 잭슨하이츠에서 델리를 운영하는 김모씨는 “가게를 운영하며 종업원과 세금 관련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기회를 빌어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소상인들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열어 준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석 상공회의소 회장은 “장기침체를 겪고 있는 동 포 자영 업소들에 조금이나 힘이 되고자 비즈니스 운영상 겪는 문제를 해갈시켜주 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무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노열 기자>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