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메트로폴리탄 일원에서 판매되는 우유 소매가가 1일부터 갤런당 평균 3달러25센트로 전달 대비 11센트 인상됐다.
매달 주내 그로서리업소에서 판매되는 우유의 적정 소매가격을 통제하고 있는 뉴욕주 농무부는 1일부터 뉴욕시 메트로 지역은 갤런당 3달러25센트, 이외 업스테이트 지역은 갤런당 3달러4센트로 전달대비 각각 11센트와 12센트씩 인상한다고 각 업소에 공식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에 뉴욕시 메트로 지역은 31센트, 기타 지역은 32센트씩 각각 인상된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올 여름에는 갤런당 4달러를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내 소매 업소는 주 농무부가 제시한 적정 소매가격보다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유를 판매할 수 없다.
한편 뉴욕시 메트로폴리탄 인근 지역은 뉴욕시 5개 보로를 비롯, 낫소, 서폭, 라클랜드, 웨스트체스터, 오렌지, 풋남, 더치스 등 8개 카운티를 포함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