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 태권 브이’ 태권도 단증 획득
2007-02-28 (수) 12:00:00
로보트 태권 V가 태권도 4단의 실력을 검증받았다.
로보트 태권 V는 28일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4단의 단증을 수여받았다. 국기원은 로보트 태권 V가 지난 30년 간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태권도 발전에도 공헌한 바가 크다고 판단해 명예 4단의 단증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로보트 태권 V는 1976년 탄생한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2년간의 걸친 복원작업을 끝내고 올 초 재개봉 돼 70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로보트 태권 V는 태권도 단증을 획득함으로써 대한민국 최초로 단증을 가진 애니메니션 캐릭터가 됐다. 로보트 태권 V는 이에 앞서 지난 2006년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