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산인협회장 선거, 표윤식 전 부회장 단독출마 가능성 높아

2007-02-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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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 선거가 표윤식 전 수석부회장의 단독 출마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산인협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호)에 따르면 표 전 수석부회장이 27일 입후보 등록과 함께 퀸즈 금강산 식당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열어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28일 후보등록 마감일을 이틀 앞둔 26일 현재 회장 후보 등록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표 전 부회장은 28일 오전 8시까지 경쟁 후보 등록자가 없을 경우 선관위의 서류심의를 거쳐 신임회장에 무투표 당선되게 된다.
표 전 부회장은 정태식 전 섭외부장을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수산인협회장 선거에는 2~3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돼 왔으나 표 전 부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 예정자들은 최근 모두 출마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산인 협회의 한 관계자는 표 전 수석부회장 외에는 뚜렷하게 출마의사를 밝히는 인물이 없는 상태라며 표 전 부회장이 단독 출마를 통한 무투표 당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한편 수산인협회장 선거는 26~28일 후보자 등록 마감 후 후보자 2명 이상일 경우 3월16일 오전 1시~8시까지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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