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점 ‘또래오래’ 미국온다
2007-02-27 (화) 12:00:00
H마트-농협목우촌, 양해각서 체결
H마트(대표 권일연)가 한국 농협목우촌과 손을 잡고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 브랜드를 미국 내에 도입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H마트는 한국 농협목우촌과 서울 롯데 잠실호텔에서 H마트 매장내 ‘또래오래’ 점포를 미국에 출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H마트 측은 올 상반기 1호점을 필라델피아 매장 푸드코트에 개점한 후 연내 10호점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래오래는 전북 김제와 충북 음성 등의 한국산 계육으로 만든 토종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 2001년 경기도 고양에 1호점을 연 이후 2년 뒤 가맹사업을 시작, 현재 800개의 가맹점을 갖추고 있다.
또래오래 측은 H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한인시장을 공략 한 후 차츰 전체 미국인들을 상대로 영업을 벌이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H마트의 관계자는 “앞으로 필라델피아 매장을 시작으로 전체 22개 매장 중 선별해 또래오래를 개점해 나갈 예정으로 세부적인 개점 계획은 내달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노열 기자>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