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 사기발생 많다

2007-02-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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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가 인구 10만명당 사기 발생 건수에서 6위와 8위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공정거래위원회(FTC)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서는 지난해 1~12월 1만2,039건의 사기사건이 신고돼 인구 10만명당 157.5건이 발생, 유타(178.9), 네바다(169.2), 워싱턴주(16 3.4), 콜로라도(161.1), 알래스카(161 .0)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또 메릴랜드주에서는 8,653건의 사기사건이 신고돼 인구 10만명당 154.1건의 사기사건으로 하와이(157.1)에 이어 8위에 올랐다.
유형별로는 버지니아주에서 인터넷 샤핑 및 카탈로그 사기가 1,404건이 발생, 지난해 발생한 1만2,039건중 12%를 차지했다.
또 인터넷 서비스 및 컴퓨터 관련 사기 1,390건(12%), 복권 사기 1,272건(11%), 인터넷 경매사기 829건(7%), 외국에서의 송금 사기 647건(5%) 순이었다.
메릴랜드주에서도 인터넷 홈샤핑 및 카탈로그 사기가 1,001건이 발생, 전체 사기 사건 8,653건중 12%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인터넷 서비스 및 컴퓨터 관련 사기가 998건(12%), 복권 사기 896건(10%), 인터넷 경매사기 715건(10%), 외국에서의 송금 사기 463건(5%) 순이었다. 북버지니아와 몽고메리 카운티를 포함하는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사기사건은 총 1만730건이었고 이중 1,522건이 인터넷 서비스 및 컴퓨터 관련 사기였으며 그 뒤를 이어 인터넷 쇼핑사기(1,257건), 복권사기(855건), 인터넷 경매사기(838건) 순이었다.
지난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신분도용 사기 사건중 신고된 건수는 각각 5,137건, 4,656건이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67만4,354건의 사기사건이 신고됐고 이중 신분도용 사기가 246,035건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인터넷 쇼핑사기(4만6,995건. 7%), 복권 사기(4만5,587건. 7%), 인터넷 서비스 사기(4만1,243건. 6%), 인터넷 경매사기(3만2,832건. 5%) 순이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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