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표중 107표 획득, 이영수 후보 누르고 당선
뉴욕한인청과협회 신임회장에 박광철 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23일 열린 제25대 뉴욕한인청과협회 정·부회장 선거에서 기호2번으로 출마한 박광철 씨가 107표를 획득, 87표를 얻은 기호 1번 이영수 씨를 따돌리고 신임 회장에 뽑혔다.
러닝메이트로 나선 최진호 씨는 수석 부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선거는 총 유권자 227명 가운데 194명이 투표에 참가해 8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은 오는 3월9일 헌츠포인트마켓 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취임식을 시작으로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박 신임회장은 개표 직후 당선 소감을 통해 “선거를 치르면서 진실로 협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회원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면서 “회원들이 믿고 맡겨준 만큼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신임회장은 지난 16년간 청과업에 종사해 왔으며 총무이사, 섭외 총무, 수석 부회장 등 협회에서 10년 이상을 봉사해왔다. 현재 뉴저지 라우웨이와 플레인필드 등 2곳에서 청과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박미경 씨와 4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