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찍으며 거액 보험 들어…
’박용우 몸값은 10억?’
배우 박용우가 영화 <뷰티플 선데이>(감독 진광교ㆍ제작 씨네라인)에서 15m 상공의 크레인에 매달리는 위험천만한 장면을 위해 10억원 가량의 보험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우는 22일 영화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박용우는 “15m가 인간이 가장 무서움을 느끼는 높이라고 들었다. 안전장치가 있긴 했지만 직접 매달려보니 정말 무서웠다. 보험은 얼마나 들었는지 모른다. 나중에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사 측은 박용우의 보험금으로 10억원 가량 책정됐다고 전했다.
씨네라인 관계자는 “위험한 장면이라 고액의 보험을 들었다. 배우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10억원도 사실 적은 금액이다”고 밝혔다.
박용우는 크레인 장면 외에도 철제선박에서 과격한 액션 장면으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박용우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큰 부상은 없었다. 다행히(?) 몇 군데 못에 찔리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박용우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불의와 결탁하는 ‘강형사’로 출연하는 <뷰티플 선데이>는 3월 29일 개봉된다.
김성한 기자 wing@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