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귓밥 LIFT’

2007-02-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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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로부터 귓밥의 모양에도 여러 가지 관상학이 적용되어 작으면 어떻고 크면 어떻고 늘어지면 어떻다는 등 여러 가지 이견이 있었다. 이런 것들은 관상학 내지는 미신적인 학설일 수도 있지만 모양이 좋고 예뻐야 된다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최근에는 얼굴 당기는 수술 내지는 귀고리를 함으로써, 작고 큰 귓밥 부분의 수술로 모양이 많이들 변형이 된 경우가 많다.
칼귀 내지는 귓밥의 모양이 작아지거나 거의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 소위 말하는 귓밥 lift라는 것이 필요한 경우인데 주로 soft tissue filler의 주사를 이용하여 작거나 엷은 부분을 크거나 통통하게 만들 수 있고 특히 귓밥은 움직이는 부분이 아니므로 보통 소멸 시간보다도 더 오래 갈 수가 있다.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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