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양가 가족만 모여 조촐하게…
3살 연하 남편이 2달 사귀고 프로포즈
이미 1월에 결혼식도 올렸고, 임신 15주째예요.
배우 강문영이 결혼과 임신에 관한 모든 사실을 고백했다. 강문영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15주째다. 아이에게 해가 될까 봐 결혼 발표를 미뤘다고 밝혔다. 강문영은 이어 양가 가족들만 모여서 결혼식을 올렸다. 혼인 신고도 마쳤다고 털어놓았다.
강문영은 기자 회견 내내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강문영은 아이는 15주째인데 무척 건강하다. 태명을 ‘행복’이라고 지었다. 아이를 낳을 때까지는 당연히 쉴 계획이다. 아이는 3명까지 낳자고 남편과 얘기했다고 말했다.
강문영은 남편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도 바로 잡았다. 강문영은 4살 연하로 알려졌는데 사실 3살 연하다. 현재 출장 때문에 지방에 있어서 자리에 함께 나오지 못 했다. 남편과 만난 지 2달 정도가 지나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역술인으로 유명한 강문영의 아버지 백운산 씨와 어머니가 참석했다. 강문영은 아버지가 직접 궁합을 봐 줬다. 태명도 아버지가 지어줬다고 말했다.
강문영의 건축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홍모씨와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가을 처음 만났고 홍씨가 2개월 만에 프로포즈하면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문영은 오는 8월 아기를 출산 후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