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커펠러 미 역사상 최고부자

2007-02-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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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 빌 게이츠 5위

19세기 석유재벌인 존 라커펠러가 미국 역사상 최대 갑부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경제주간지 ‘포천’이 22일 보도했다.미 역대 부호의 사망시점 재산을 당시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계산해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라커펠러는 사망 당시인 1937년 기준으로 국내총생산의 1.54%에 해당하는 14억 달러를 보유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철도 건설과 금융, 해운업까지 다양한 업종을 두루 거친 코넬리어스 밴더빌트가 GDP의 1.15%인 1억500만 달러를 보유해 2위, 모피 무역업자 존 제이콥 애스터와 퍼스트 뱅크의 최대투자자인 은행가 스티븐 지라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유일한 생존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5위로 2006년 기준 GDP의 0.66%에 해당하는 820억 달러를 보유했으나 1위 라커펠러가 빌 게이츠보다 2.5배가량 많은 자산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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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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