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자 국내 운전면허를 따겠다며 자숙의 목소리를 내놨다.
이현우는 지난 1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근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벤츠 승용차를 몰다 불법 유턴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이현우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14%였다. 이현우는 미국 국적으로 국제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유효기간이 지나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처리됐다.
이현우측은 17일 저녁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달자의 봄> 제작진들과 회식을 했다. 회식이 끝난 후 여의도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자고 18일이 설이라 큰집이 있는 인천으로 향하다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본인도 후회하며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이어 이현우가 직접 운전할 일이 많지 않아 미처 갱신을 하지 못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국내 운전면허증을 따 두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성주 KBS 드라마 2팀장은 이현우의 <달자의 봄> 하차 여부에 대해 촬영에서 제외시킬 예정은 없다. 참작의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18일 조사를 받은 뒤 벌금형으로 처리돼 현재 여의도 집에서 자숙하고 있다.
강은영 기자 kiss@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