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락두절 공연도 취소해 의혹 ‘눈덩이’ 루머 휩싸여
가수 나훈아가 이혼설에 이어 재혼설까지 온갖 미스터리에 휩싸였다.
나훈아는 최근 잠적설, 이혼설, 그리고 재혼설까지 불거지면서 사생활과 관련된 세간의 궁금증에 시달리고 있다. 나훈아는 지난 1985년 결혼한 14세 연하의 후배가수 정수경와 최근 이혼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더욱이 지난해말 디너쇼 이후 일절 연락이 닿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정수경은 현재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훈아의 측근들은 사생활이라 자세한 사실은 알지 못한다. 이미 올해초부터 이혼 이야기가 불거져 궁금해 하고 있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고 있는 상황이다.
’나훈아 미스터리’는 이혼설에 그치지 않고 있다. 나훈아가 이미 이혼을 한 뒤 극비리에 재혼을 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어 팬들의 놀라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나훈아가 미모의 이혼녀와 재혼을 했다는 설이 연예가에 빠른 속도로 나돌고 있다. 더욱이 이 같은 소문이 나훈아의 측근을 통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어 그가 말 못할 사연을 갖고 있는 건 아닌지 미스터리가 커지고 있다.
나훈아가 사생활과 관련된 갖은 의문에 시달리고 있지만 명백하게 밝혀진 것은 아직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다. 나훈아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이 같은 소문이 더 이상 확대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이다. 나훈아가 사생활과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소문 때문에 자칫 음악 인생에 흠집을 입지 않을까 팬들은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미스터리가 점점 커진 데는 나훈아가 현재 외부 활동을 전혀 삼가고 연락이 닿지 않는 점이 큰 몫을 했다. 나훈아의 소속사 아라기획이 대표 전화번호를 없애버렸고,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예정했던 공연을 취소하면?소문이 사실처럼 포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나훈아는 아라기획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던 대한가수협회와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대한가수협회는 지난해 대한가수협회를 발족할 당시 3,000만원을 기부할 정도로 후배 사랑이 지극했다. 소속사를 통해 연락을 취하곤 했지만 약 2주일 전 ‘추후 연락을 주겠다’고 한 뒤 오리무중이다며 답답해 했다.
나훈아는 <무시로> <갈무리> <잡초> 등의 히트곡을 내고 매년 공연을 열며 지난해 가을 ‘트로트’ 대신 ‘아리랑’을 장르명으로 하자는 주장을 펴며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현재 미스터리에 휩싸이며 일절 연락이 닿지 않는 그가, 어떤 목소리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