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순수동포은행 ‘뱅크아시아나’ 은행설립 사전 인가 받아
2007-02-16 (금) 12:00:00
뉴저지에 설립 중인 순수동포은행 ‘뱅크아시아나’가 15일 뉴저지 은행국으로부터 은행 설립 사전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뱅크아시아나는 이르면 5월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뱅크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날 “뉴저지은행국으로부터 은행 설립을 승인하는 사전 인가를 통보받았다”며 “1~2개월 내로 최종 인가를 받으면 5월 안으로는 영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최종 인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주식 공모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뱅크아시아나의 초기 자본금 규모는 2,500만 달러로 미주에서 설립된 한인은행 중 역대 최고다. 행장 내정자는 허홍식 전 퍼스트 스탠다드 뱅크 전무이며 이사진은 샘 김(한국명 김상열) 이사
장을 비롯 워렌 맥키 전 중앙은행 이사장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본점 장소는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브로드애비뉴 선상 건물(7 Broad ave)이 될 예정으로 향후 1년 내에로 포트리와 퀸즈 플러싱에 2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뱅크아시아나가 설립될 경우 뉴욕 및 뉴저지 지역에서 순수 동포은행의 탄생은 BNB(설립연도: 1986년), 엠파이어 스테이트(1986년), 팬아시아(1993년), 리버티(1995년)와 뉴뱅크(2006년)에 이어 6번째이며 뉴저지에서는 팬아시아에 이은 두 번째로 기록된다.<김노열 기자>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