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때문인가? 전화 목소리가 달라졌어요.
가수 겸 배우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이사가 15일 오후 YG의 홈페이지에 남긴 글에서 세븐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양 이사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저도 요즘 세븐의 얼굴 보기가 무척이나 힘든데요. 가끔 전화 통화에서 느끼는 요즘 녀석의 목소리가 왠지 예전과 사뭇 다른 느낌을 줘요. 시청률 때문인가?라고 말했다.
양 이사는 세븐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궁’ S> 초반만 해도 넌 예술고등학교 나왔다며 연기 연습도 안 했냐?고 문자를 보내면 형, 저 그때 사무실 나와서 청소 했잖아요라고 장난을 쳤지만 요즘 전혀 농담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양 이사는 아무튼 똑똑한 친구이니 잘 적응해 나가리라 믿습니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양 이사는 세븐이 4월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올해 국내 마지막 무대를 갖고 미국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양 이사는 세븐이 6,7월 일본에서 싱글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열고 8~12월 미국에서 에이머리가 피처링을 한 신곡을 발표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