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8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해요~
2007-02-15 (목) 12:00:00
SBS 수목미니시리즈 ‘열혈신부’서 여주인공
지난해 제작중단때 한 출연약속 지켜 기뻐요
배우 신은경이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신은경은 4월께 방송 예정인 SBS 월화 미니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신은경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1999년 SBS 주말극 <파도> 이후 처음이다.
신은경은 당초 지난 2006년 9월 방송 예정이던 <열혈신부>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열혈신부>가 준비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제작이 중단되면서 부득이 신응경의 복귀 계획도 무산됐다.
최근 <열혈신부>의 외주제작사인 디에스피엔터테인먼트가 또 다른 미니시리즈 제작을 추진하게 되면서 신은경은 예전 출연 약속을 지키는 의리를 과시하며 화려하게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지난 2006년 미시 스타들이 일으킨 안방극장의 아줌마 열풍을 신은경이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영화계에서 활약을 펼쳤던 신은경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오는 만큼 시청자들의 호응도 클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은경은 8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에서 일에는 철두철미하지만 사랑에는 철저하게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노처녀로 등장한다. 바람둥이 노총각을 만나 사랑에 눈을 뜨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보여준다. 오랜만의 안방복귀를 통쾌한 웃음으로 장식할 전망이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