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과협회장 선거 ‘2파전’으로 치른다

2007-02-1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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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박광철 후보 등록 마쳐
16일 공약발표

뉴욕한인청과협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9일 정오까지 진행된 제25대 뉴욕한인청과협회장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이영수(60) 전 이사장과 박광철(45) 현 수석부회장이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수석 부회장 후보로 나선 최두식 전 이사장, 박 후보는 최호진 현 총무이사와 러닝메이트를 이뤘다.


또 이날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시연)의 후보 기호 추첨 결과, 이 후보는 기호 1번, 박 후보는 기호 2번이 각각 배정됐다.
기호 1번 이 후보는 현재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리 프룻&베지터블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등 지난 27년간 뉴욕일원에서 청과업에 종사해오고 있다. 협회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한미재단 이사장을 비롯 수석부회장, 부이사장, 이사장직 등을 역임했다.

기호 2번 박 후보는 지난 16년간 청과업에 종사해 왔으며 총무이사, 섭외 총무 등 협회에서 10년 이상을 봉사해왔다. 현재 뉴저지 라우웨이와 플레인필드 등 2곳에서 청과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청과협회는 신임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전에 본격 돌입하게 됐으며 두 후보는 이날부터 선거 예정일인 23일 전날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양 후보 측의 정견 발표는 오는 16일 낮 12시 협회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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