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연장시술’ 인기
2007-02-02 (금) 12:00:00
“속눈썹이 짧다고 고민하지 마세요. 반영구 속눈썹 연장시술로 숱이 많고 한층 길어진 속눈썹을 간직하세요”.
반영구 속눈썹 연장시술(eyelash extension)이 최근 한인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번 시술하면 수명이 반영구적인데다 한 달에 두 차례 손질만 해주면 따로 아이라인을 그리거나 마스카라를 칠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기 때문이다.
속눈썹 연장 시술은 한 번 하면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양쪽 눈에 70~140개 정도의 속눈썹과 거의 흡사한 모발이 부착되는데 과정은 총 30분~한 시간이 소요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 시술은 속눈썹이 짧고 쳐졌거나 숱이 적은 한인 여성들이 하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매일 눈 화장을 하고 지우는 게 번거롭거나 인위적인 인조 속눈썹을 꺼리는 여성,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하면 좋다.
시술을 할 때 원하는 속눈썹, 원하는 길이를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세안 및 수영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 모발 자체도 기존 모발과 흡사해 붙이고 나서도 본래의 눈썹과 차이 구별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특징이 있다.
맨하탄 소재 에벤에셀 속눈썹 관리 전문점(www.ebenezereyelash.com) 미셸 강씨는 “첫 시술이 90달러, 관리하는데 2주 35~55달러가 소요돼 다소 비싸다고 여길 수 있으나 한 번 시술하
면 매일 아침 화장 시간을 30분 절약할 수 있으며 외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