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머니 ‘은퇴자금 40만달러 절약법’
2007-01-13 (토) 12:00:00
스타벅스 커피나 라테를 사먹지 않는 것이 돈 버는 방법 중 하나로 소개된 기사들을 많이 접했을 것이다. 매일 사먹는 비싼 커피를 자제함으로써 돈을 절약, 결과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다고 보겠지만 전문가들은 큰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CNN 머니는 좋아하는 라테 커피를 끊지 않으면서 은퇴할 때쯤 40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새 차에 많은 돈을 들이지 말 것.
먼저 평생 덜 비싼 차만 굴리면 18만달러는 절약할 수 있다는 것.
가죽 의자에 선루프가 달린 4 도어의 2007 아큐라 TSX 차보다는 같은 2007년도형이라도 천의자에 선루프가 없는 혼다 어코드 LX를 살 경우 9만 달러는 절약할 수 있다.
▲자녀들을 사립보다는 공립대학에 보내라.
자녀들을 학비가 저렴한 공립대학에 보낼 경우 16만4,000달러의 학비를 절약할 수 있다.예일대나 프린스턴대 등 명문 아비리그 사립대학 못지않게 수준 높은 공립대학들도 많다.자녀가 연 학비 21,000달러에 달한 사립대학 대신 재정보조와 세금 공제혜택을 받으면 1년 학비가 이보다 절반가량인 1만 달러에 불과한 공립대학에 간다면 자녀 학비에 들어가는 돈을 월 200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다.
▲휴가비 지출을 줄여라.
비용이 많이 드는 유럽보다는 코스타리카나 멕시코와 같이 비용이 덜 드는 곳으로 휴가를 떠나라. 그러면 휴가여행 비용이 40%까지 절약되며 1년이면 1,000달러까지 쉽게 모을 수 있다.한편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절약만으로 끝나지 말고 절약한 만큼의 돈을 401(k)나 IRA와 같은 은퇴연금 플랜에 더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