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뷸런스 늘리고 나무도 심고...”
▶ 6개 분야, 세부 실천사항만 200개 이상
“앰뷸런스 4대를 추가, 응급환자에 대한 대처를 강화하고, 도심에 노숙자 시설 부지를 물색한다. 또 새 야구장 부근 메트로 역 확장사업에 착수하고, 새로 3,000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휀티 DC 시정부가 구체적이고도 야심차게 출발했다.
애드리언 휀티 신임 DC 시장은 11일 ‘취임초기 100일 정책과제’를 발표, 200개에 달하는 각종 사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27페이지에 달하는 휀티 시장의 초기 수행 정책은 주요 6개 분야로 분류되며 무려 200개에 달하는 각종 세부 실시 계획이 포함돼 있다.
주요 6개 분야는 ▲교육 ▲치안 ▲의료 ▲휴먼 서비스 ▲환경 및 사회간접자본 ▲경제개발 및 서민주택난 해소 등이다.
휀티 시장이 취임 초기 100일 내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주요 정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방기구 및 응급의료서비스 체제 개선(앰뷸런스 4대 추가 투입 등)
▲동네별 ‘맞춤형 치안’ 도입
▲도시계획 규정 보완 및 개정
▲택시 요금부과 구역 개정
▲청소시간대 불법 주차차량 고발용 감시 카메라 설치
▲출퇴근 시간대 불법차량 견인 조치 확대
▲60일 내 8관구에 식품점 개설
▲조기교육 확대
▲무면허 하청업체 정비
▲공교육에 대한 옴부즈맨 사무실 출범
▲4관구 노인복지센터 개관
▲시 전체에 걸친 비응급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 현상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정부 문서 및 기록 보존 프로그램인 ‘캡스타’ 출범
▲경범죄 전과자들에 대한 상담 및 재활기술교육 확대
▲보건부 재편
▲세인트 엘리자벳 병원 책임자 신규 임명
▲DC 최저임금의 메릴랜드 수준 인상
▲3,000 그루 이상 나무 심기
휀티 시장은 당선 후 신임 각료진과 함께 뉴욕, 보스턴, 볼티모어, 마이애미, LA, 애틀랜타, 시카고, 덴버, 샌프란시스코 등을 방문해 시정 주요 과제를 점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