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모터쇼’ 현대.기아, 신차종 대거 선봬
2007-01-05 (금) 12:00:00
오는 7일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 현대와 기아 자동차가 신차종을 대거 선보이며 올 미국시장 공략에 첫발을 내딛는다.올해로 100회째를 맞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차는 8일 LUV(럭셔리 유틸리티차량) 베라크루즈의 신차 발표회를 갖는다.
현대차는 이외에도 차세대 소형 크로스오버차량(CUV) 콘셉트카 HCD-10(차명 헬리언)과 함께 엑센트, 엘란트라, 티뷰론, 쏘나타, 싼타페, 아제라, 앙트라지 등 8종의 양산차를 전시한다.기아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기아차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가 제작한 콘셉트카 ‘큐’(KUE)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을 비롯 리오, 스펙트라, 아만티, 론도, 세도나, 스포티지, 쏘렌토 등 양산차 12대도 함께 출품한다.
한편 세계 5대 모터쇼 중에 하나인 이번 쇼에는 전세계 46개 완성차 업체가 참여해 45종의 신차와 11종의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으로 7-9일 언론 공개, 10-11일 참가업체 관계자 공개, 12일 일반공개 전 관람, 13-21일 일반공개 등의 일정으로 꾸려진다.또 모터쇼 기간에는 ‘올해의 북미 승용차와 트럭’(North America Car and Truck of the Year)이 선정돼, 발표된다.<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