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얼릭, 마지막 업무 일환 17명 사면

2007-01-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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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에서 낙선, 현직을 물러나는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가 마지막 업무로 대규모 사면을 단행했다.
얼릭 지사는 29일 17명에 대한 사면을 단행했다. 얼릭 지사는 이로써 재임기간 중 사면조치를 내린 대상은 총 200명을 넘어서게 됐다.
이날 사면한 17명은 폭행, 절도, 마약소지 등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로 모두 형기를 마쳤었다. 메릴랜드에서는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 형기를 다 마치면 기록에서 범죄기록을 삭제하는 사면을 요청할 수 있다.
이날 사면된 사람중 최고령은 58세의 어네스트 앳킨슨 씨로 지난 1971년 절도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었다. 또 최연소인 25세의 인나 샤미스 씨는 2000년 역시 절도죄로 유죄판결을 받고 32시간 사회봉사를 했다.
얼릭 지사의 공식 임기는 1월17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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