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는 일차 유방확대 후에 생기는 후유증의 일환으로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 4도로 나눌 수 있는데 1도인 경우는 아주 경한 경우도 외부에 나타나지 않고 식별이 불가능하며 만지면 약간 느낄 수 있다.
2도는 육안으로 다른 쪽과 약간의 차이가 있고 만지면 뚜렷이 나타난다. 3도는 모양의 변화는 심하지 않으나 외부적으로도 쉽게 차이가 있고 만지면 딱딱한 정도가 현저하다.
4도는 그 이상 증상을 나타내며 아플 수 있는데 굳어진 보형물을 싸고 있는 막을 제거해 주고 보형물을 바꾸어주어야 제 모양을 가질 수 있고, 특별한 예방 방법은 없고 그리 심하지 않으면 그냥 지내는 것도 좋다. 재수술의 경우 다시 생기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