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부행장에 크리스 황 임명
2006-12-23 (토) 12:00:00
플러싱세이빙스뱅크(FSB)의 크리스 황 부행장(First Vice President)이 지난 21일부로 은행 경영진 가운데 서열 2번째 고위직인 수석 부행장(Senior Vice President)에 승진·임명됐다.
이에 따라 황 수석 부행장은 앞으로 존 뷰런 행장과 함께 은행 경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퀸즈 지역내 전체 영업점과 비즈니스 대출 부문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한인 뱅커가 뉴욕일원 미국계 은행에서 서열 2번째까지 오르기는 처음이다.
지난 1989년 롱아일랜드세이빙스뱅크에 입행, 은행일을 시작한 황 수석부사장은 1992년 뉴욕제일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가 지난 1998년부터 플러싱세이빙스뱅크에서 기획 및 대출 책임자로 근무해오고 있다.
한편 플러싱세이빙스뱅크는 총자산이 약 30억 달러에 달하는 커뮤니티 중견은행으로 현재 퀸즈, 브루클린, 맨하탄,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등에 1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