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상복합 ‘머큐리’ 잔여 리테일공간 임대

2006-12-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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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내 대형 주상복합 ‘머큐리’(사진)의 리테일 공간의 잔여 유닛을 임대한다.
최근 한인 개발업체 ‘MGY’(대표 권무근)이 매입한 이 상가는 지상 1~2층 총 면적 2만6,000스퀘어피트 규모로 내년 3월 개장 예정이다.
총 10여개 업소가 들어서게 될 이 상가에는 잠바주스, 커피빈과 미래은행의 입점이 확정됐으며 2개의 리테일 공간만 남은 상태다. 월 렌트는 스퀘어피트당 3.75~5.50달러(캠차지 1~1.20달러). 주차공간은 가든 스윗 호텔 옆 웨스턴가 파킹 스트럭처를 이용하며 160대를 수용할 수 있다. MGY의 권무근 사장은 “한인타운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해 투자가치가 높다”며 “현재 3월1일 개장을 목표로 내부 공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A 다운타운 고층 콘도 1100 윌셔를 지은 ‘포레스트 시티’가 개발해 직접 분양하는 이 콘도는 1, 2베드룸 콘도 238유닛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110여유닛이 분양됐다.
상가 리스 문의 (213)570-1121, 25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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