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산 가전제품 미 시장 호평 잇따라

2006-12-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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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전제품들이 미국 시장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잡지인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는 최근 발간한 2007년 1월호에서 세계 주요 가전업체들의 세탁기를 비교 분석한 결과, LG전자의 스팀트롬 세탁기(WM 2688H)가 성능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LG전자의 스팀트롬은 세탁력과 에너지효율, 물 절약, 용량, 옷감보호, 소음, 세탁 소요시간 등 7개 항목 평가에서 총 83점을 얻어 보쉬(79점), 켄모어(79점), 월풀(79점)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에너지효율, 물절약, 용량 등 3개 항목에서 ‘최우수’(Excellent) 평가를 받았다.삼성전자의 프린터‘’ML-3051N’ 모델은 미국의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인 ‘바이어즈 랩(Buyers’ lab.)’이 주관하는 ‘올해의 프린터’(Pick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삼성은 ‘올해의 프린터(Pick of the Year)’는 바이어즈 랩에서 반기마다 최우수 제품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자사 프린터가 중소규모 사무실용(small workgroup) 모노 프린터 부문에서 이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바이어즈 랩’ 측은 ML-3051N은 품질 테스트 기간 중 5천장의 인쇄 시험을 거치는 동안 한 차례의 오작동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삼성 프린터의 안정성을 높이 평가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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