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돕기 겨울용 의류 450여점 전달
2006-12-07 (목) 12:00:00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협회(회장 전석근)는 6일 브루클린 보로청에서 뉴욕시 노숙자 돕기를 위한 겨울용 의류 450여점을 전달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협회의 노숙자를 위한 겨울의류 전달 행사는 매년 10월과 11월 뉴욕시내 회원 업소에서 찾아가지 않은 오버코트, 점퍼, 스웨터 등 겨울용 의류를 수집해 마련되고 있다. 협회가 이날 전달한 의류들은 뉴욕시 홈레스서비스국을 통해 브루클린을 비롯한 뉴욕시내 홈레스 셸터에 보내질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김시용 윈터 클로딩 드라이브 디렉터는 “한인 세탁인들의 이같은 작은 정성이 뉴욕시 노숙자들에게 보다 훈훈한 겨울을 안겨 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의 이번 의류 전달 기념식은 오는 11일 브루클린 보로청에서 있을 예정이다.<김노열 기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