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2006 추계 네일&스파쇼가 8,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린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80개업체 참가 다양한 신상품 홍보
’2006 추계 네일&스파쇼’가 26일 대동연회장에서 약 8,000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김용선)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미 지역에서 참가한 80개 네일재료 업체가 참가, 페디큐어 체어, 스파 매니큐어·페디큐어,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고 활발한 구매상담을 펼쳤다. 또한 회원업소들의 업종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한 UV젤 시스템과 스킨케어, 맛사지, 이어테라피 코칭 프로그램 세미나와 최근 업계의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오버타임 운영에 관한 노동법 세미나가 열려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날 전시장에는 한국 프로네일협회 협찬으로 한국 네일아트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50점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용선 회장은 올 행사는 갈수록 더해가는 타민족 업소들의 시장 잠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무엇보다 중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한인 네일재료 생산업체와 소매상간에 직거래가 이뤄지도록 해 보다 회원들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 어바웃 뷰티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네일경연대회에 60여명의 참가자가 출전, 실력을 겨뤘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