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급 생활용품 알뜰 세일

2006-1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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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랜드
3400 W. Olympic Bl., LA
(323) 731-1111

고급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로랜드’가 10달러부터 수천달러에 이르는 다양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고 ‘우리 집으로 오세요’를 외치고 있다.
오는 12월1일부터 23일까지는 크리스마스 기념 알뜰세일도 실시한다.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을 똘똘 뭉친 세일은 놓치면 후회할 기회. 매장을 방문하면 고급 커피머신에서 방금 뽑은 신선한 커피와 직접 만든 떡과 빵도 맛볼 수 있어 샤핑의 묘미를 더한다.
‘로랜드’가 추천하는 연말 선물 10선을 소개한다.

▲휘슬러 인텐사(Fissler Intensa)
신세대 젊은 부부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 냄비 뚜껑에 있는 센서가 온도를 감지, 물일 끓으면 색이 변하는 똑똑한 냄비다. 7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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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호프 바비큐 세트
알루미늄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바비큐 용구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녹이 슬지 않는다. 60달러로 25%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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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홈 액세서리
로랜드가 독점 브랜드로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산 ‘Sezzatini’의 쟁반과 쿠션, 선물상자 등 홈 액세서리 세트들. 모두 25% 가격 인하.

▲일리오
병뚜껑을 열고 막대를 꽂아 놓으면 방이나 사무실 가득 은은한 향기가 퍼진다. 35달러 제품을 25%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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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펜
영국 제품으로 선물상자 안에 들어 있다. 80달러 제품을 25% 세일.


▲파버지 샷 글래스
유명 브랜드 ‘파버지’의 고급 샷 글래스 세트로 안목 있는 선물을 고르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175달러 상품을 25% 할인해 준다.

▲포트메리온 우드제품
한인들이 좋아하는 디너세트 브랜드로 유명한 ‘포트메리온’이 선보인 각종 우드 액세서리류. 그릇류를 제외한 우드 제품이 모두 5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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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우드 주얼리 디시
손을 씻는 동안 반지를 빼 놓을 수 있는 ‘웨지우드’ 주얼리 디시. 꼭 필요하지만 본인이 직접 사기엔 아쉬운 상품. 선물로 딱이다. 50달러를 50% 세일해서 25달러.

▲ 넛 크래커
유럽제품으로 선물상자에 들어 있으며 색상은 흰색, 검은색. 손힘이 약한 노인들을 위한 상품. 정가 40달러로 세일기간에 25% 세일.

▲와인잔 세트
선물용 상자 안에 3개의 와인잔이 들어 있다. 유럽제품. 99달러짜리 25% 세일.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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