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참 ‘월마트 납품 절차’ 세미나, 구매 정책.절차 등 설명

2006-11-1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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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에 공급 업체가 되려면 먼저 가까운 체인의 매니저와 접촉, 공급 제안서를 작성하세요.”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석연호)가 17일 뉴저지 메리옷 호텔에서 개최한 “월마트 납품 절차” 세미나에는 동포 업체들과 지상사의 7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는 동북부 지역 14개주 지역의 월마트를 관할하는 스티븐 레스티보 디렉터가 나와 구매정책과 구매 절차, 납품업체가 되는 절차, 소수계 납품 업체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레스티보 디렉터는 “월마트의 공급업체가 되려면 웹사이트(www.walmartstores.com)의 체인
찾아보기에 들어가 가까운 지역의 월마트 체인의 매니저를 먼저 만나보도록 할 것”을 조언했다. 그후 매니저가 제공하는 납품업체 질문사항을 제출하고, 온라인을 통해 공급 제안서를 작성하라고 설명했다.


레스티보 디렉터는 또 월마트에 납품하는 방법은 직접 월마트와 접촉하거나, 납품업체가 아주 작은 규모일 경우에는 월마트에 공급하는 주요 납품업체를 통해 납품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며, 특히 소수계 업체의 경우 월마트의 해당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현재 월마트의 소수계 납품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구매 규모는 지난해 무려 42억달러가 되며, 납품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 마켓에서 성공한 실적, 재정적인 안정성, 가격 경쟁력, 최소 200만달러짜리 책임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납품업체가 상품의 25% 이상을 월마트에 공급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납품 희망 업체는 상품성에 따라 개별 체인별로 또는 지역별로, 또는 전국 규모의 구매 매니저와 접촉할 수 있는데, 한 체인에서 처음 6개월동안 상품을 시범적으로 선보일 때까지는 다른 체인에 물건을 공급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문의: Mr. Anthony Soto(479-277-8341) Mr. Steven Restivo(732-695-0254)


<김주찬 기자>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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