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셔은행 플러싱점 이전한다...노던 160가로

2006-11-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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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스테이트은행 플러싱 지점이 이전된다.

13일 윌셔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은 플러싱 공영주차장 인근 39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플러싱 지점(136-52 39 Ave)을 다른 장소로 이전키로 결정하고 본격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이는 현재 지점 위치가 상권 변화로 인해 주 타깃 고객인 한인들의 접근성이 갈수록 떨어지는 데다 향후 진행될 공영 주차장 개발로 영업에 큰 지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유력한 이전 장소는 최근 한인상권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노던블러바드 160가로 은행 측은 ‘24시간 불가마’가 들어설 예정지인 미국계 드럭스토어 옛 ‘액커드’ 건물(160-06 Northern Blvd.)의 일부를 임대하는 방식을 통해 이전 점포 장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은행은 이를 위해 이달 초 주은행국에 이 장소에 신규 점포 개설 허가 신청을 제출한 상태다.지점이전 시점은 주 정부로부터 160가 장소에 대한 신규점포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상반기 중이 될 전망이다.

은행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플러싱 지점을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보다 한인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이전을 추진해왔다”면서 “현재 노던 160가 소재 옛 액커드 건물로 이전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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