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소탐방/ 예지네 녹차, 그리고 떡

2006-11-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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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생활속에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찻집이 플러싱 유니온 한아름 상가에 문을 열었다.

‘예지네 녹차, 그리고 떡’(29-34 Union St.)을 찾는 고객들은 10여 종류가 넘는 다양한 전통차와 더불어 약용효과가 있는 ‘퓨전식 차’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한국의 전통 떡과 더불어 감미로운 음악과 각종 도서까지 비치돼 있어 편안한 만남이나 여유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다.
‘예지네 녹차’의 양문승 대표는 “과도한 업무와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가 난무하는 요즘 사회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이라면서 각종 차의 장점을 소개했다.

양 사장에 따르면 녹차는 혈액순환을 돕고 노화를 방지하며 해독작용이 있으며 산국화차는 두통을 없애주고 누적된 피로를 풀어준다.
심장이 좋지 않고 당뇨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둥글레차가 좋고 구기자차는 간과 신장의 기능을 돕는 성분이 있다. 여성들의 냉증과 신경통에는 대추차가 좋고 감기에는 생강차가 좋단다.

차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떡도 깔끔해 외국 손님들도 상당수가 눈에 띈다. ‘예지네 녹차’를 찾는 고객들은 이 곳에서 각종 차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에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구입할 수도 있다. 문의; 718-359-3177.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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