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항 중소업체 미주시장 진출 지원키로

2006-11-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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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의 대표단, 포항시 방문 한국 업체대상 비즈니스 교류 활동

제5차 세계한상대회 참가를 마친 뉴욕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명석) 대표단은 지난 3일-5일 경북 포항시를 방문, 한국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포항 그랜드엠 호텔에서 시정부 주최로 연 호미곶 해양 레저특구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한 것을 비롯 포항테크노파크 견학과 포스코 공장 시찰, 투자무역상담회 등을 통해 투자 및 사업 교류를 타진했다.
뉴욕상의 대표단은 특히 투자유치무역상담회에서 박승호 포항시장과 내년 4, 5월경 뉴욕에서 포항 우수 중소기업들을 위한 상품 전시회 및 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를 통해 동포업체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포항시 중소업체들의 미주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명석 회장은 “포항시장과 만나 시정부가 추진하는 투자유치 사업과 중소기업들의 미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며 “우선 내년 상반기 중에 뉴욕에서 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포항시 지역 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상호 비즈니스 교류 사업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항시 방문기간 동안 미주한인상공인총연 합회 소속 동포경제인들은 포항시 업체들과 총 48건의 구매상담과 12건의 투자상담을 벌여 600만달러의 수출계약 체결과 800만달러의 기술개발 투자의향서를 제출 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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