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광 굴비’ 뉴욕서 맛본다

2006-11-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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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영광 미국시장 개척단
태양초 고춧가루 등 11개 품목 수출

한국의 명품 식품인 영광 굴비를 뉴욕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전라남도 영광군은 농수특산품 직판 행사 및 미주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금문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전북 영광 미국시장 개척단은 오는 2-3일 한양마트, 4-5일 아씨프라자에서 각각 직판 행사를 갖고 영광 굴비와 모싯잎 송편, 태양초 고춧가루 등 11개 품목을 뉴욕한인에게 소개하고 판매한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 10개 업체들이 참여한 영광 미국시장 개척단은 또 오는 6일 금강산 연회장에서 한인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도 마련했다.
강 영광군수는 “굴비나 고춧가루 등 중국에서 생산되는 식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이 보증하는 최고의 품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10월 영광법성굴비와 모싯잎 송편의 미국 상표출원을 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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