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마라톤 대회 사망 사고로 얼룩
2006-10-30 (월) 12:00:00
29일 DC에서 거행된 연례 해병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 중 한 명이 달리는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회본부는 한 참가 남성이 17마일 지점인 14가 다리에서 쓰러져 헬리콥터로 워싱턴 하스피털 센터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발표했다.
대회본부는 사망자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이날 대회는 오전 8시15분 알링턴에서 시작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작년 우승자인 멕시코 출신 루벤 가르시아(35) 씨가 2시간 21분 20초의 기록으로 1등을 차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대회에는 모두 3만4,00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