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소탐방/ 숯불구이 전문점 ‘화로’

2006-10-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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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노던블러바드 160가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 ‘화로’(160-30 Northern Blvd)가 요즘 장안의 화제다.

일반 석쇠나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대신 한국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질화로를 이용한 숯불구이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
여기에다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100% 한국산 참숯을 사용, 맛을 더하고 있어 고객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다. 실제로 주말에는 좌석이 모자라 업소 밖에서 줄을 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업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화로의 주력 메뉴는 뭐니해도 역시 양념갈비와 돼지갈비, 생삼겹살 등 주로 질화로 숯불구이 종류.참숯으로 구운 육질의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그만’이라는 게 다녀간 손님들의 한결 같은 평가다.

한 달마다 바뀌는 특선 메뉴도 화로의 자랑거리. 숯불구이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저렴한 값에 제공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보양탕, 산채 모듬 돌솥, 화로 김치찌개, 육개장, 우거지 탕, 해물전골, 김치 전골 등도 빼놓을 수 없는 화로의 일품요리들이다.
화로의 한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오픈한지 2개월도 안 돼 연일 좌석 만원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고객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총 64개의 좌석과 최대 30명까지 앉을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다. 40대 가량의 자동차를 주차시킬 수 있는 파킹시설도 갖추고 있다. 문의:718-445-2565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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