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랜드마크 빌딩 ‘캐피탈 레코드’매각

2006-09-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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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프리웨이 인근 웨스트 LA의 명물 빌딩이었던 캐피탈 레코드 빌딩이 뉴욕 개발회사인 알겐트 벤처사에 5,000만달러에 28일 최종 매각됐다. 알겐트 벤처사는 이 건물을 콘도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사인 EMI 그룹이 소유한 이 빌딩은 지난 1956년에 건립돼 원형의 특이한 모양으로 웨스트 LA의 명물 빌딩으로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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