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템플시티에 대형 주상복합

2006-09-22 (금)
크게 작게
12만Sqft 소매+ 52개 콘도

대규모 주상복합 빌딩이 템플 시티에 지어진다.
부동산 개발업자인 랜디 왕은 11만6,400스퀘어피트 리테일 공간과 52개 콘도로 구성된 ‘피아자 라스 투나스’(사진) 샤핑센터를 시내 라스 투나스 드라이브와 로즈미드 블러버드 코노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오는 2009년 여름 완공될 이 샤핑몰은 이탈리아 베니스의 ‘파아자 오브 샌마르코’를 연상시키는 베네시안 스타일로 지어질 예정이다.
리테일 공간에는 전국적인 소매업체들과 스페셜티 샵이 입점하고 콘도는 최초 주택구입자들과 은퇴자들을 위한 주택으로 건축된다.
리스를 맡은 한 관계자는 “푸드코트에는 인터내셔널 레스토랑들이 들어서고 야외 엔터테인먼트 무대, 뱅큇 시설, 어린이 놀이공간 등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