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신한은행, 3개 영업점 잇달아 오픈
2006-09-14 (목) 12:00:00
아메리카신한은행(행장 제프리 이)이 올 연말까지 뉴욕과 뉴저지, LA 등지에 3개 영업점을 잇달아 오픈한다.
13일 은행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5일 LA 자바시장 인근에 다운타운 지점(738E. Pico Blvd.)을 개점하는 것을 비롯해 내달 6일에는 퀸즈 노던블러바드 211가 옛 그린포인트뱅크 자리에 베이사이드 지점(211-11 Northern Blvd.)을 오픈,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또 11월 중에는 뉴저지 포트리 메인스트릿 선상에 포트리 지점(222 Main St.)을 연다는 계획이다.
포트리지점 개설은 지난 8월 인수 계약을 맺은 미국계 ‘프로비던트뱅크’의 오라델 지점을 포트리로 이전해 오는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영업점수는 올 연말까지 맨하탄 본점을 포함, 뉴욕 4개점과 캘리포니아 2개 등 현재 6개에서 모두 9개로 늘어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하고 쉽게 은행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영업망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사이드 지점장에는 모명숙 노던-150가 지점장이 부임할 예정이며 노던-150가 지점장에는 지난 9월1일부로 이정미 전 부지점장이 승진·발령됐다.
모명숙 지점장은 “지점 오픈을 위한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지점은 베이사이드는 물론 리틀넥과 더글라스톤 등지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및 상인들의 은행 업무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노열 기자>